'런닝맨' 지예은, 흰 바지 걱정에 "누드 속옷 입었어요" TMI 폭발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8. 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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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의 'TMI'가 폭발했다.

이에 지예은은 "이 바지 '힙'한 바지예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지예은은 앞서 흰 바지를 입고 물에 빠져 멤버들을 향해 "보지 말라"고 소리 지른 바 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이래놓고 우리한테 보지 말라고 할 거 아니냐"고 말하자 지예은은 "누드 속옷 입었다"며 'TMI'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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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지예은의 'TMI'가 폭발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성웅, 윤경호와 함께 한 여름의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필사의 추격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흰 바지를 입고 온 지예은에게 "물 들어갈지도 모르는데 이 바지 입을래?"라고 물었다.

이에 지예은은 "이 바지 '힙'한 바지예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지예은은 앞서 흰 바지를 입고 물에 빠져 멤버들을 향해 "보지 말라"고 소리 지른 바 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이래놓고 우리한테 보지 말라고 할 거 아니냐"고 말하자 지예은은 "누드 속옷 입었다"며 'TMI'를 발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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