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시즌 최다 847만 관중 신기록…천만 관중도 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야구 2024 KBO리그가 불볕더위를 뚫고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써 2024 KBO리그 누적 관중은 847만5천664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올 시즌 정규시즌 일정의 약 80%를 소화(573경기)한 시점에서 올 시즌 KBO리그는 2017년에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 기록 840만688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야구 2024 KBO리그가 불볕더위를 뚫고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O에 따르면 오늘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총 9만 1천 527명이 입장했습니다.
이로써 2024 KBO리그 누적 관중은 847만5천664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올 시즌 정규시즌 일정의 약 80%를 소화(573경기)한 시점에서 올 시즌 KBO리그는 2017년에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 기록 840만688명을 넘어섰습니다.
2017년 KBO리그는 720경기 동안 840만688명을 동원했는데, 올해에는 573경기 만에 종전 최다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경기당 평균 1만4천792명이 입장하는 '인기'를 유지하면, 사상 첫 900만 관중은 물론이고 1천만 관중 돌파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필수 불가결”…연내 정상회의 가능성
- 이재명, 대표 연임…강경해진 2기 지도부 출범
- 이상민 “수도권 집중 악순환…기존 행정체제 계속 갈지 고민 필요”
- 텅 빈 ‘나눔의 집’…존폐 위기 속 역사관 전환 추진
-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끌 방법은 없나?
- 필리핀 여행 중 또 흉기 강도…앙헬레스는 어떤 곳?
- 공포의 독일 대관람차…수십 미터 상공서 ‘훨훨’
- ‘세기의 미남’ 배우 알랭 들롱 별세…마크롱 “기념비적 존재”
-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1000만 관중 보인다
- 또 미정산·환불 지연…‘알렛츠’, 제2의 티메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