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키기 어려운 뇌 손상, 예방 위해 골든타임 지켜야 "뇌졸중" [카드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뇌졸중은 뇌의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한 번 손상된 뇌는 다시 좋아지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뇌졸중이 생기면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한 경우에는 혈전용해제를 정맥에 투여해 약물을 이용한 재개통 치료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의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한 번 손상된 뇌는 다시 좋아지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뇌졸중이 생기면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빠르게 치료받지 못한 경우에는 실어증, 발음장애, 인지장애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한 경우에는 혈전용해제를 정맥에 투여해 약물을 이용한 재개통 치료가 가능하다. 골든타임이 지났더라도 6시간 이내에 치료를 실시한다면 혈전제거술을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혈관을 뚫다가 출혈이 발생하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선별적으로만 치료를 시도한다.
따라서 미국 심장뇌졸중학회에서 제시한 'FAST 법칙'에 따라 안면마비, 팔 마비, 언어 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119에 구급 요청을 하고, 증상이 잠시 호전되더라도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사 =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최재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하이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성 다리에 나타난 포도송이, ‘하지정맥류’의 신호?
- 화분·박스 들 때 '허리' 지키려면...꼭 지켜야 할 것
- “우리 아이 다리가 휘었어요”…‘O자·X자’로 휜 다리, 문제 없을까?
- 뇌졸중, 치료하면 끝? ‘이런 질환’ 주의해야
- 젊으니까 술 마셔도 괜찮다?…방심하다가는 큰일 난다
- 숙박시설 이용했다가 빈대에게 물렸다고? ‘이곳’ 잘 살펴야
- 삐죽 나온 '코털' 함부로 뽑으면 일어나는 일
- 잘 빠지지 않는 군살, 레이저 지방 분해 시술 고려해 봐야
- 방금 빨았는데 옷에서 쉰내가…빨래 쉰내 없애는 방법은?
- 주룩주룩 흐르는 땀, 물 안 마시면 ‘이 질환’ 생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