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호우주의보 해제…강원 내륙엔 폭염경보

비 내리는 거리.(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8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강원 양구평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현재 내륙(평창평지 제외)엔 폭염경보가, 평창평지·산지(태백 제외)·동해안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