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과 이혼 발표 후 "새날"…피 흘리던 얼굴은 멀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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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48)의 전 중국인 남편 진화(29)가 이혼 발표 후 심경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16일 진화와 함께 출연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며 "지난해 이혼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딸이 있어서 못 헤어지겠더라. 99% 딸을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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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48)의 전 중국인 남편 진화(29)가 이혼 발표 후 심경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밝혔다.
진화는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이 헤드폰을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그는 "함소원이 때렸다"며 얼굴에 피가 흐르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상처는 모두 나은 모습이었다.
진화는 지난 2018년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과 결혼해 그해 딸 혜정을 낳았다. 함소원은 2023년 4월에 그와의 이혼을 발표했지만 6시간 만에 이를 번복했다.
함소원은 지난 16일 진화와 함께 출연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며 "지난해 이혼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딸이 있어서 못 헤어지겠더라. 99% 딸을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이혼 후에도 동거하고 있다. 함소원은 "혜정이(딸)가 진화 씨와 나 둘 다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했다"며 "나 역시 아직도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 혜정이 앞에서 너무 싸움을 많이 해 이혼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남편과 완전히 헤어졌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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