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 상처투성이 박혜정에 안타까움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상처투성이인 박혜정 선수의 손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와 만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박혜정 선수와 만나 따뜻한 포옹을 건넸다.
박혜정은 "핸드크림이라도 사줘야 하나"라며 안타까워하는 전현무에 "자기 전에 바셀린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자는데도 똑같다"라고 덤덤히 답해 뭉클함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현무가 상처투성이인 박혜정 선수의 손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와 만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박혜정 선수와 만나 따뜻한 포옹을 건넸다. 이어 은메달을 건네받은 전현무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아시안 게임 때보다 무겁다"라고 감탄했다.
경기를 마치고 온 박혜정의 손은 바싹 갈라져 상처투성이였다. 박혜정은 "핸드크림이라도 사줘야 하나"라며 안타까워하는 전현무에 "자기 전에 바셀린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자는데도 똑같다"라고 덤덤히 답해 뭉클함을 더했다.
또 박혜정은 "나 자신과 싸운다고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 LA 올림픽 때는 내가 금메달 딸 거니까라고 생각하며 연연치 않고 내 일에만 집중했다"라는 포부를 밝혀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사당귀']
사당귀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