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구연맹 “10개 시군연맹 대회 안전관리 철저, 도민체전 준비도 만전 ”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4. 8.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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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10개 시군당구연맹 대회때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주기 바랍니다."

충남당구연맹(회장 김영택)은 최근 천안 산사람쉼터에서 '2024 하계 임원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각종 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해 검토했다.

김 회장은 이어 "충남도내 10개 시군 당구연맹이 올 하반기에 추진할 각종 행사 때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최근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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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안서 1박2일 임원 워크숍
김영택 회장 등 임원 25명 참석
김 회장 “충남도지사배 성공적” 평가
충남당구연맹은 최근 천안 산사람쉼터에서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워크숍을 열고 충남도지사배 등 올해 전반기 사업을 평가하고, 도민체전 등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충남당구연맹 임원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남당구연맹)
“충남도내 10개 시군당구연맹 대회때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주기 바랍니다.”

충남당구연맹(회장 김영택)은 최근 천안 산사람쉼터에서 ‘2024 하계 임원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각종 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해 검토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지난 6월 ‘제2회 충남도지사배 3쿠션토너먼트 전국대회’(이하 충남도지사배)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평가했다. ‘충남도지사배’의 경우 전국의 생활체육 선수들이 대거 참가, 1024강으로 치러졌다. 특히 개막식에는 문진석 의원(천안갑, 민주당)과 충남체육회 김영범 회장 등 관내 인사들이 참석,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워크숍에서 김영택 회장은 “충남도지사배의 경우 올해로 두 번째 개최지만 임원들의 철저한 준비로 1024강으로 치러지며 대표적인 동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지난 6월 열린 ‘제2회 충남도지사배 3쿠션토너먼트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생활체육선수들이 대거 참가, 1024강으로 치러졌다. 사진은 대회 입상자들의 기념 촬영. (왼쪽부터) 공동3위 조철훈, 우승 박경규B, 김영택 회장, 준우승 배창진, 공동3위 이동주. (사진=충남당구연맹)
김 회장은 이어 “충남도내 10개 시군 당구연맹이 올 하반기에 추진할 각종 행사 때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최근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김영택 회장과 이철희 인재형 부회장, 이병철 이사, 정승원 감독, 김성준 강은성 코치, 임민혁 사무국장 등 충남당구연맹 임원진 25명이 참석했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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