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곰을 찾아라” 롯데홈쇼핑, ‘미스터리 맨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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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상설 체험시설 '벨리곰 미스터리 맨션'을 오픈했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초대형 공공전시와 이색 팝업스토어 등으로 국내 캐릭터 열풍을 선도해 온 벨리곰이 이제는 테마파크 체험시설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팬에게 벨리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벨리곰 IP를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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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탐정이 돼 사라진 벨리곰을 찾는 미션으로, 벨리곰 집을 방문해 흔적을 탐색하는 스토리로 기획했다. 탐정 아지트, 벨리곰 집으로 가는 길, 주방, 복도, 침실, 굿즈샵 등의 체험구역을 조성했다.
벨리곰을 찾는 과정에서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벨리곰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으며, 분위기에 맞는 소품과 시청각 효과가 즐거움과 재미를 더한다. 굿즈샵에서는 머리띠와 팔찌 등 테마파크용 액세서리부터, ‘후룸라이드 피규어’와 ‘교복 벨리곰 키링’ 등 롯데월드 단독 입점 상품도 선보인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초대형 공공전시와 이색 팝업스토어 등으로 국내 캐릭터 열풍을 선도해 온 벨리곰이 이제는 테마파크 체험시설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팬에게 벨리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벨리곰 IP를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시각장애 아동 대상 음성도서 제작을 위해 사내 임직원의 목소리 재능기부인 ‘낭독봉사’를 열었다.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진행 중인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 일환이다. 사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으며, 완성된 음성도서는 내년 3월 서울맹학교에 전달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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