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쇼핑"···롯데온, 日직구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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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이 오는 31일까지 '일본직구관'에서 '일본 방구석 쇼핑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롯데온은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일본직구관'을 선보였다.
실제로 롯데온 일본직구관의 이달 들어 둘째 주까지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임진희 롯데온 명품해외직구팀 상품기획자(MD)는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자꾸 생각나는 아이템이 있다면 롯데온 일본 직구쇼핑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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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이달 들어 매출 30% 이상 늘어
롯데온이 오는 31일까지 ‘일본직구관’에서 ‘일본 방구석 쇼핑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여행을 가야만 사올 수 있었던 인기품목을 최대 18% 할인에 5% 중복 할인, 10% 결제 할인까지 가능한 프로모션이다.
앞서 지난 7월 롯데온은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일본직구관’을 선보였다. 모든 상품은 도쿄 최대 규모 종합 시내면세점인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이 소싱하며 정품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은 빠른 재고 수급을 위해 상품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하고, 파트너사를 통해 상품 품목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일본 직구에 있어서는 큐텐이 가장 많은 물량을 담당해왔지만, 롯데온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올 하반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롯데온 일본직구관의 이달 들어 둘째 주까지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임진희 롯데온 명품해외직구팀 상품기획자(MD)는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자꾸 생각나는 아이템이 있다면 롯데온 일본 직구쇼핑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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