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사 출신 민주 백승아, 전당대회 사회자로 나서 '눈길'

박창현 2024. 8. 18.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초등교사 출신 백승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정기전국당원대회 사회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백 의원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JTBC기자 출신 이정헌 의원과 공동 사회를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간여동안 매끄러운 진행에 현장 분위기 고조시키기도
▲ 강원교사출신 더불어민주당 백승아(사진 오른쪽) 의원이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초등교사 출신 백승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정기전국당원대회 사회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백 의원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JTBC기자 출신 이정헌 의원과 공동 사회를 맡았다. 백 의원은 이날 당지도부 입장부터 결의문 낭독,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의 정견발표와 당선자 발표에 이르기 까지 5시간여 동안 진행된 전당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매끄러운 행사진행으로 호평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전당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현장참석자 1만여명을 비롯 유튜브 생방송 중계에 2만명여명이 실시간 접속하면서 초선의원인 백 의원의 인지도와 재능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계기가 됐다.

백 의원은 춘천교대를 졸업하고 원주, 정선 등에서 17년간 초등교사를 재직했으며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입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강원교사노조 초대위원장,교사노조연맹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주에서 세아이를 키우며 국회로 출퇴하고 있다.

#전당대회 #사회자 #강원교사 #당대표 #최고위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