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곤충생태관, 반딧불이 불빛 체험 성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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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반딧불이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전국에서 방문해 주신 많은 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대전에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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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반딧불이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동안 방문한 시민은 총 3만 5072명으로 지난해(2만 1628명)보다 1만 3000여 명 늘어난 수치다. 반딧불이 불빛 체험에는 1만 5090명이 참여했다.
1만 473명이 참여한 관람객 설문조사에서는 대전시민이 47.9%, 다른 지역 거주자가 52.1%로 나타나며, 이번 체험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전국에서 방문해 주신 많은 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대전에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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