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황정음, 첫째子 친구들 다 불렀네 “우리 큰 왕자님” 성대한 생일파티

황정음/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황정음이 첫째 아들 생일 파티를 열었다.

황정음은 8월 18일 소셜 계정에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파티. 함께해 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 아들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크고 작은 풍선들로 꾸민 야외, 과일이 잔뜩 올라간 거대 케이크까지 정성껏 준비된 파티 물품들이 눈길을 끈다.

튜브톱에 캡모자를 쓴 황정음은 아들, 아들 친구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2월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지만,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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