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박수쳐’ 떠오르게 한 양현석 총괄의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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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귀환에는 이 수식어도 따라온다.
'억 소리'나는 억대 조회수 시대를 연 투애니원이 컴백과 함께 유튜브 공식 채널 활동도 재개했다.
투애니원은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에 멤버 씨엘(CL) 라이브 영상을 올리며 '재개장'을 선언했다.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이 그것으로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일본 고베, 12월 도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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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나는 억대 조회수 시대를 연 투애니원이 컴백과 함께 유튜브 공식 채널 활동도 재개했다. 무려 7년의 공백기가 있었다지만,일명 ‘탈덕’없이 채널을 지켜온 구독자 수는여전히 580만명에 이른다.
투애니원은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에 멤버 씨엘(CL) 라이브 영상을 올리며 ‘재개장’을 선언했다. 해당 영상은 씨엘이 지난 15일 있었던 후배 그룹 트레저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나서 ‘나쁜 기집애’ ‘멘붕‘ 등 솔로 가수로서 히트시킨 넘버를 라이브로 열창한 장면을 담아냈다.
‘리빙 레전드’ 씨엘과 YG 대들보 트레저의 ‘우애’ 어린 컬래버는 팬덤을 대신해 영상 속 ‘이 사람’ 표정으로도 ‘훈훈하게’ 다가왔다. YG엔터테인먼트(YG)수장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그 주인공. 양 총괄 프로듀서는 해당 영상 말미에 모습을 드러내 가장 크고 또한 길게 ‘박수갈채’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빅뱅 등과 함께 케이(K)팝 스타의 억대 조회수 시대를 연 투애니원은 3억8000만회에 이르는 누적 재생을 기록 중인 ‘내가 제일 잘 나가’ 뮤직비디오를 위시로 ‘컴 백 홈’ ‘론리’(LONELY) 등 다수의 ‘억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투애니원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이들이 나고 자란 ‘산실’ YG와 해후,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연다.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이 그것으로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일본 고베, 12월 도쿄로 이어진다. 10월 서울 공연 경우 수십만에 이르는 예약 대기 해프닝 등에 기대 애초 이틀에서 하루 늘어난 ‘사흘 연속’으로 확대 편성되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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