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토니 유, 무더위 날린 중독 퍼포먼스 ‘지글린’

2024. 8. 18. 1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악방송 '인기가요' (제공: SBS)

아티스트 토니 유(TONY YU)가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토니 유는 오늘(1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EP 'SPATIAL RECORDER' 타이틀곡 'JIGGLIN'(지글린)' 무대를 선사했다. 

토니 유의 'JIGGLIN''은 매일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색채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의 주문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이날 역시 중독성 넘치는 'JIGGLIN''과 함께 특별한 일탈을 선물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양치질 춤'이라 불리는 'JIGGLIN''의 포인트 댄스였다. 토니 유는 댄서들과 함께한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JIGGLIN''을 비롯, 토니 유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SPATIAL RECORDER'는 현재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