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종료 한달반 남은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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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 종료 한달반이 남겨뒀음에도 신기록이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한국 스포츠 역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KBO리그 누적 관중은 840만7887명으로 프로스포츠 역사상 한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720경기를 하고 신기록이었는데 놀라운건 현재는 아직 시즌종료까지 한달반 가량을 남겨둔 569경기만에 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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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아직 시즌 종료 한달반이 남겨뒀음에도 신기록이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한국 스포츠 역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매진됐다.
이로써 KBO리그 누적 관중은 840만7887명으로 프로스포츠 역사상 한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다 기록은 2017년 프로야구의 840만688명. 720경기를 하고 신기록이었는데 놀라운건 현재는 아직 시즌종료까지 한달반 가량을 남겨둔 569경기만에 넘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150경기를 더하면 1000만 관중까지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인기팀인 KIA 타이거즈의 계속되는 리그 선두 질주, 역시 인기팀인 LG 트윈스의 지난해 우승과 올시즌에도 호성적, 류현진의 복귀와 성적 기대감의 한화 이글스의 약진 등이 프로야구 흥행 요인으로 손꼽힌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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