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대] 개표 돌입…'어대명' 속 최고위원 '접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8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거 개표 작업에 돌입했다.
이개호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11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개표를 선언했다.
민주당을 이끌 차기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은 권리당원 투표 56%, 대의원 투표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선출한다.
민주당 선관위는 권리당원 투표와 대의원 투표, 일반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해 오후 6시 14분쯤 새로운 지도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6시 14분쯤 발표 예정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8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거 개표 작업에 돌입했다.
이개호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11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개표를 선언했다.
민주당을 이끌 차기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은 권리당원 투표 56%, 대의원 투표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선출한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 제주도당을 시작으로 17개 시·도당 합동연설회를 진행하고 온라인투표를 실시했다. 온라인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전날부터 양일 간 ARS 투표를 실시했다.
민주당 선관위는 권리당원 투표와 대의원 투표, 일반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해 오후 6시 14분쯤 새로운 지도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대표 후보에는 김지수·김두관·이재명 후보, 최고위원에는 김병주·강선우·정봉주·민형배·김민석·이언주·한준호·전현희 후보(기호순)가 출마했다.
당대표 선거는 이변 없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전망이다.
최고위원은 8명의 후보 중 5명을 선출한다.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에서 득표율 차이가 크지 않아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