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클락션’ 출연 없이도 1위, 효린→프로미스나인 컴백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8월 18일 SBS '인기가요'가 방송됐다.

'인기가요' 8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칙칙붐(Chk Chk Boom)', (여자)아이들의 '클락션(Klaxon)', 뉴진스(NewJeans)의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온라인 음원 55%'에서 55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고 총점 6862점으로 1위를 품에 안았다.

이날 효린은 신곡 ‘웨잇(Wait)' 무대를 공개했다. 효린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Wait’은 자신의 음악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는, 자유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소닉'(Supersonic)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소닉'은 무더위에 지친 당신이 언제든 부르면 초음속으로 달려가 시원함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효린, 프로미스나인을 비롯해 DIGNITY(디그니티), LIGHTSUM, LUN8(루네이트), BOY STORY, BLACKSWAN(블랙스완), 설하윤, MCND(엠씨엔디), UNIS(유니스), KARD, 캐치더영(CATCH THE YOUNG), Tony yu(토니유), 한여름, 허찬미 등이 출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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