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가공식품 수출 '최대'…즉석밥·냉동김밥 수요 급증

류효림 2024. 8.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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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국에서 냉동김밥, 즉석밥, 떡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1∼7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동기간 기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6천612만달러(약 2천256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45.6% 증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즉석밥 및 쌀 가공식품 판매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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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해외 각국에서 냉동김밥, 즉석밥, 떡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1∼7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동기간 기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6천612만달러(약 2천256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45.6% 증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즉석밥 및 쌀 가공식품 판매대 모습. 20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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