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정지선, 한달 고정비만 1200만원이라는 중식당에 "폐업 수준" 혹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지선 셰프가 지역 중식당 사장에게 혹평을 쏟아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중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경기도 이천에 등장한 정지선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장님에게 고민을 묻자 사장님은 "식당에 불이 나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은행 빚만 4억원 정도다. 한달 은행 이자만 5~600만원이다. 식자재도 평균 350~400만원에 가스비, 전기세 등 포함해서 한달 고정비만 12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지선 셰프가 지역 중식당 사장에게 혹평을 쏟아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중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경기도 이천에 등장한 정지선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이천에 떴다. 그는 "요즘 요식업계가 불황이다. 이천 중식당 35곳 중에 폐업 위기 식당을 선정해서 문제점을 잡아주고 신메뉴 컨설팅을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솔루션이 필요한 가게에 도착했으나 텅빈 가게에 홀로 앉아 있는 사장님은 휴대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었다. 정지선은 "손님이 왔는데 왜 아는 척도 안하고 이러고 계시냐"라며 지적했다. 정지선은 "이천시 중식당 살리기 프로젝트에 특별하게 선정된건데 저 오는 줄 알았으면 이렇게 관리해서는 안됐을 것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가게를 오픈한지 10년 됐으나, 배달부터 시작해 요리까지 40년 경력을 가진 사장님이었다. 그러나 정지선은 "재정비가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장님에게 고민을 묻자 사장님은 "식당에 불이 나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은행 빚만 4억원 정도다. 한달 은행 이자만 5~600만원이다. 식자재도 평균 350~400만원에 가스비, 전기세 등 포함해서 한달 고정비만 12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엄지인, 후배들 합평회 혹평에 "내가 부족한 것 같아" 눈물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 '당나귀 귀' 뱀뱀 "20살 첫 정산에 태국 집 매매+여동생 차 선물"
- 박명수, 25년 전 짝사랑 상대 정선희 만나… "옛날 생각나네" 설렘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 '당나귀 귀' 전현무, 후배 엄지인 아나운서 등장에 "후배였으면 무서웠을듯"
- 박명수, MZ대표 지코에 속성 '힙'과외… "가요계 3대 지씨, 지코-지디-지팍"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 '당나귀 귀' 김연경, 과거 TV 프로그램서 랩 무대→ "지금 보니 형편없네" 창피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