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아이들, 2주 연속 1위..프로미스나인·KARD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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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클락션'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뉴진스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디그니티, 라잇썸, 루네이트, BOY STORY, 블랙스완, 설하윤, MCND, 유니스, KARD, 캐치더영, Tony yu, 프로미스나인, 한여름, 허찬미, 효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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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클락션’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뉴진스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이날 ‘인기가요’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Supersonic’ 무대를 선보이며 무더위를 날릴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프로미스나인의 이번 신곡 ‘Supersonic’은 무더위에 지친 당신이 언제든 부르면 초음속으로 달려가 시원함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비트 위에 감각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인기를 끌고 있다.
약 1년 만에 컴백한 KARD는 신곡 ‘Tell My Momma’ 무대를 통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펼쳐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KARD의 신곡 'Tell My Momma'는 독특한 코드 진행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노랫말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자신의 엄마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소개하는 재치 있는 가사가 포인트다.
신곡 ‘Wait’으로 돌아온 효린은 원조 서머퀸 답게 정열적인 트월킹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효린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Wait’은 자신의 음악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는, 자유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 더 이상 스스로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디그니티, 라잇썸, 루네이트, BOY STORY, 블랙스완, 설하윤, MCND, 유니스, KARD, 캐치더영, Tony yu, 프로미스나인, 한여름, 허찬미, 효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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