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이혼' 황정음, 양육권 가져왔나.."큰 왕자님 7살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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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큰 아들의 7살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황정음은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 파티. 함께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큰 아들을 위해 생일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남편과 이혼 소송 중에도 아들의 생일을 살뜰히 챙기는 모성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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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큰 아들의 7살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황정음은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 파티. 함께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큰 아들을 위해 생일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풍선 장식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꼬마 친구들이 잔뜩 모여 생일 축하 파티가 더 북적거렸다. 황정음은 남편과 이혼 소송 중에도 아들의 생일을 살뜰히 챙기는 모성애를 보였다.
황정음의 모습도 포착됐다. 황정음은 오프숄더 드레스에 모자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아들보다 더 신난 듯한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2월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한차례 이혼 위기를 넘겼지만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상간녀를 오인해 사과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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