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27일 서울서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패널토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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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해 27일 서울 여의도 IFC Hall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투자유치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K-water 창업초기 투자유치 A to Z'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K-water 창업초기 투자유치 A to Z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중 '투자 확대'* 분야 특화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4회차로 운영되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투자 교육을 통한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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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해 27일 서울 여의도 IFC Hall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투자유치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K-water 창업초기 투자유치 A to Z’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의 창업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글로벌 지원, 판로 확대(공공), 판로 확대(민간), 투자 확대 분야의 특화 분야 주관기관을 선정해 초기창업기업의 프로그램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K-water 창업초기 투자유치 A to Z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중 ‘투자 확대’* 분야 특화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4회차로 운영되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투자 교육을 통한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1회차인 이날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 기관인 창업진흥원의 개회를 시작으로 수자원공사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수료한 선배 기업인 비티이(BTE)와 비티이에 투자한 디쓰리(D3) 쥬빌리파트너스의 투자유치 및 투자사례를 공유하는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수자원공사 협력 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법무법인 미션, 초기투자 액셀러레이터협회 등 관련 기관들이 운영하는 투자유치와 계약에 대한 법무 분야 강연, 전문가들과 투자에 관해 논의를 나누는 ‘패널토크’ 등의 자리도 마련된다.
참석을 희망할 경우 23일 오전 10시까지 포스터 내 QR 코드와 연동된 구글폼을 작성 및 제출해야 한다. 유튜브를 통한 송출도 진행되어 실시간 비대면 참석이 가능하다.
수자원공사는 2020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는 창업기업 29개 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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