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취임 첫 행보로 치안현장 방문

강교현 기자 2024. 8.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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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18일 취임 첫 행보로 치안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이날 제2기동대와 기동순찰대,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공식적인 활동을 펼쳤다.

최 청장은 치안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묻고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최종문 청장은 "현장 직원이야말로 경찰의 근간이며 존재 이유"라며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이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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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동대·기동순찰대·익산 부송팔봉지구대 직원들 만나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18일 취임 첫 행보로 치안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전북경찰청 제공)2024.8.18/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18일 취임 첫 행보로 치안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이날 제2기동대와 기동순찰대,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공식적인 활동을 펼쳤다.

최 청장은 치안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묻고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최종문 청장은 "현장 직원이야말로 경찰의 근간이며 존재 이유"라며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이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서로 배려하는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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