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공장 2곳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미영 기자 2024. 8. 18.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11시 59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과 수산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두 공장 건물 사이에서 난 불은 이날 오후 1시 54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2개 공장 외벽 150㎡이 타면서 소방 추산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공장들은 당시 가동이 중지된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장 내부 불을 끄고 있는 소방대원.(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18일 오전 11시 59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과 수산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두 공장 건물 사이에서 난 불은 이날 오후 1시 54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2개 공장 외벽 150㎡이 타면서 소방 추산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공장들은 당시 가동이 중지된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