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주목한 몸짱 노년 韓 부부 "주5일, 근력 60분 유산소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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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몸짱 노년 부부가 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외신도 주목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건강한 노년의 모범으로 한국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부부인 김선옥(57세), 강창동(62세) 부부를 소개했다.
SCMP는 이 부부가 건강한 노화의 표본이라며 여느 20대보다 훨씬 더 건강해보인다고 전했다.
딸이 올린 짧은 동영상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전세계 팔로워들이 노년에도 역기를 들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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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한국인 몸짱 노년 부부가 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외신도 주목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건강한 노년의 모범으로 한국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부부인 김선옥(57세), 강창동(62세) 부부를 소개했다.
SCMP는 이 부부가 건강한 노화의 표본이라며 여느 20대보다 훨씬 더 건강해보인다고 전했다. 부부는 소셜미디어에서 29만2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시작은 2022년 딸이 캘리포니아의 에어비앤비 뒷마당에서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틱톡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딸이 올린 짧은 동영상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전세계 팔로워들이 노년에도 역기를 들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 열광했다.
부부는 화보 촬영을 준비하면서 건강한 습관을 고수했고 지금도 일주일 5일은 함께 헬스장에 가서 근력운동 60분, 유산소운동 30분을 지킨다고 말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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