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서 공장 건물 2곳 화재…2시간 만에 진화

하경민 기자 2024. 8. 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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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께 부산 강서구 자동차부품제조공장과 수산기계제조공장 건물 사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곳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외벽과 기계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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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8일 부산 강서구 자동차부품제조공장과 수산기계제조공장 건물 사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낮 12시께 부산 강서구 자동차부품제조공장과 수산기계제조공장 건물 사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곳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외벽과 기계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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