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전자식물검역’ 대상국에 태국·칠레 추가

박수진 기자 2024. 8.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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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태국, 칠레와 농산물 수출입 거래시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칠레와는 지난 1월부터 전자식물검역증명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태국과는 오는 19일부터 이 전자증명서를 쓰기로 했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이로써 검역본부와 전자식물검역증명서를 사용하기로 한 국가는 모두 16개국으로 늘었다.

전자식물검역증명서를 이용하면 수출입신고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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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태국, 칠레와 농산물 수출입 거래시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칠레와는 지난 1월부터 전자식물검역증명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태국과는 오는 19일부터 이 전자증명서를 쓰기로 했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이로써 검역본부와 전자식물검역증명서를 사용하기로 한 국가는 모두 16개국으로 늘었다. 전자식물검역증명서를 이용하면 수출입신고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다. 검역본부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와도 전자식물검역증명서 사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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