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교통·환경 분야 소셜벤처 창업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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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환경재단과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인 교통·환경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 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6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교통 및 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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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환경재단과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인 교통·환경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 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6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교통 및 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6기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교통·환경 관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7년 미만의 기업이다.
추후 선발된 기업 대상으로 △3000만원의 사업비 지원 △법무 및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교육 △성과 공유 콘퍼런스 행사 △기존 기수와의 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환경재단과 협업 우선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2019년 시작한 교통·환경 챌린지는 약 500개의 기업이 신청한 바 있다. 코끼리공장과 보니앤코, 도로시,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주만사, 티에스피바이오켐 등 총 25개의 소셜벤처를 육성하며 기업 성장과 함께 고용 창출 71명, 투자 유치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챌린저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사회적 임팩트도 창출했다.
DB손보는 향후 챌지저 간의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업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교통·환경 챌린지 사업을 통해 손해보험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교통·환경 챌린지 지원 사업이 선정 기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만큼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변화를 이끄는 창업가를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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