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으로 만든 '나만의 한강호'를 타고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앞 둔치에 재활용 소재로 손수 만든 이색보트가 떴다.
가족·친구·연인끼리 팀을 이룬 참가자들은 페트병과 노끈 등 재활용 소재를 가지고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 사용할 개성 있는 무동력 보트를 만드는데 열을 올렸다.
설레는 마음으로 직접 만든 배를 띄운 참가자들은 출발신호에 맞춰 힘차게 노를 저었다.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배를 만드는데 사용한 재활용품들을 분리수거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의미를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금보 기자 =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앞 둔치에 재활용 소재로 손수 만든 이색보트가 떴다.
가족·친구·연인끼리 팀을 이룬 참가자들은 페트병과 노끈 등 재활용 소재를 가지고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 사용할 개성 있는 무동력 보트를 만드는데 열을 올렸다.
설레는 마음으로 직접 만든 배를 띄운 참가자들은 출발신호에 맞춰 힘차게 노를 저었다.
반환점에서 한강 보호종 수달 인형을 구출한 뒤 무더위를 잊고 물살을 가르며 도착점으로 향했다.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배를 만드는데 사용한 재활용품들을 분리수거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의미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g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