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전설적인 영화배우 알랭 들롱 별세...향년 88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 배우인 알랭 들롱이 8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고 AFP 통신이 18일(현지시간) 자녀들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은 1960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가득히'로 전 세계적인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대표작으로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1966) ▲태양은 외로워(1962) ▲볼사리노(1970) ▲조로(1975) 등이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 배우인 알랭 들롱이 8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고 AFP 통신이 18일(현지시간) 자녀들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들롱은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은 1960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가득히’로 전 세계적인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대표작으로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1966) ▲태양은 외로워(1962) ▲볼사리노(1970) ▲조로(1975) 등이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제 72회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999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해 프랑스와 스위스 국적을 모두 가진 알랭 들롱은 지난 2017년 5월 영화계를 은퇴한 후 2019년부터 뇌졸중으로 투병했습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석열·바이든·기시다, 공동성명 ″3국 협력 필수불가결″
- 안철수 ″문재인 전 대통령, 드루킹 사건 사과해야″
- 방탄소년단 지민, ‘Who’ 4주 연속 英 오피셜 차트인…여전한 인기 과시
- ″지하철 기다리다 땀 범벅″…'노에어컨' 서울 지하철역 50곳
- ″유튜브 매니저·기획자도 근로자에 해당″…노동자성 첫 인정
- 프랑스의 전설적인 영화배우 알랭 들롱 별세
- 최우수연기상 받은 김민희 ″홍상수 영화 사랑한다″
- '김호중 방지법'에 뿔난 팬들…반대 의견 1만 개에 '낙선운동'까지
- 경매 나온 '인디아나 존스' 모자…얼마에 팔렸나 보니
-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