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산불 2시간 41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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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소재 국수봉 인근에서 18일 오전 11시 41분께 발생한 산불이 2시간 41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해 차량 진입이 어려웠고, 초당 3.5m의 바람이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70명 등이 투입돼 오후 2시 20분께 화재가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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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소재 국수봉 인근에서 18일 오전 11시 41분께 발생한 산불이 2시간 41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해 차량 진입이 어려웠고, 초당 3.5m의 바람이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70명 등이 투입돼 오후 2시 20분께 화재가 진화됐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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