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메디웰` 2400개 기부

이상현 2024. 8. 18.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은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을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 제품 100박스(24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유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부 제품인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못해 건강이 취약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매일유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균형영양식(환자식) 메디웰 제품의 기부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을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 제품 100박스(24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유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부 제품인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못해 건강이 취약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적절한 영양섭취가 어렵고 체력 관리 등 건강에 위협을 받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는 '메디웰' 제품을 기부했다"며 "메디웰 제품은 부드러운 음료 제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