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메디웰` 24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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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을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 제품 100박스(24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유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부 제품인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못해 건강이 취약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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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을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 제품 100박스(24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유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부 제품인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못해 건강이 취약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적절한 영양섭취가 어렵고 체력 관리 등 건강에 위협을 받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는 '메디웰' 제품을 기부했다"며 "메디웰 제품은 부드러운 음료 제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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