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명배우 알랭 드롱 별세…향년 88세
김지현 기자 2024. 8. 18.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알랭 드롱이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AFP 통신은 18일(현지시간) 자녀들의 발표를 인용해 알랭 드롱이 8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수년 전부터 본인의 건강 상태가 악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2019년에는 뇌졸중을 겪으며 안락사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60년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알랭 드롱이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AFP 통신은 18일(현지시간) 자녀들의 발표를 인용해 알랭 드롱이 8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수년 전부터 본인의 건강 상태가 악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2019년에는 뇌졸중을 겪으며 안락사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60년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로코와 형제들', '시실리안', '암흑가의 세 사람', '레드선'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