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논란' DJ 동교동 사저,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김도우 기자 2024. 8.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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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에게 100억원에 매각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가 이르면 오는 10월 가칭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재단장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될 전망이다.

김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전 의원은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저를 DJ의 업적을 기리는 민간 기념관으로 활용하기로 매입인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18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 전 대통령의 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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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개인 사업자에게 100억원에 매각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가 이르면 오는 10월 가칭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재단장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될 전망이다.

김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전 의원은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저를 DJ의 업적을 기리는 민간 기념관으로 활용하기로 매입인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18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 전 대통령의 사저. 2024.8.18/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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