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에 드디어 프러포즈? 반지 구매→과감 스킨십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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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복잡한 선타기로 묘한 설렘을 선보였던 김승수와 양정아의 관계가 급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세련되고 예쁘게 생겼다는 그녀를 위한 반지를 고르는 김승수의 모습에 "드디어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것 아니냐"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또한 양정아와 김승수 母가 드디어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데이트를 끝낸 늦은 저녁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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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오늘)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는 한 주얼리 매장에서 반지를 고르는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세련되고 예쁘게 생겼다는 그녀를 위한 반지를 고르는 김승수의 모습에 “드디어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것 아니냐”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승수 母 역시 두 손을 모으고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승수 母와 양정아는 깊은 대화를 나눴다. 양정아는 김승수 母에게 “(배우자가) 같은 연예인이어도 괜찮은지”를 조심스레 물었고, 김승수 母 역시 양정아에게 거침없이 돌발 질문을 해 양정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데이트를 끝낸 늦은 저녁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심한 시각 김승수의 집으로 간 두 사람 사이에 사뭇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보는 사람들마저 긴장했다. 두 사람은 와인과 함께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승수는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라며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마음을 전해 모두를 흥분하게 했다. 김승수의 귓속말에 양정아 또한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는데, 과연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전한 ‘귓속말 진심’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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