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175㎝ 테니스 여신의 원피스 자태…♥윤종신 복받았네

전미라 소셜미디어

전미라 소셜미디어

전미라 소셜미디어

전미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미라는 8월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에 운동화를 착용한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키가 175cm로 알려진 전미라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전미라는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 천지.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 신경쓰며 배려해주는 것. 최선을 다해주고 애써주는 것. 같이 고민하고 들어주는 것. 문득문득 날 생각해주는 것. 표현을 아낌없이 해주는 것. 모두 다 감사한 일이지요"라며 "저는 제가 하는 것에 비해 주위 인복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마음이 참 따뜻한 하루였어요. 주위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