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된 DJ 동교동 사저,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재단장

박동주 2024. 8.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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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개인 사업자에게 100억원에 매각된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가 이르면 오는 10월 가칭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재단장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될 전망이다.

사진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 앞. 2024.8.18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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