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金)사과’ 수요 보는 홈플러스, 2주간 ‘앵콜 홈플런’ 개최
홈플러스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앵콜 홈플런’ 첫 주차 행사를 개최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한 홈플러스의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는 첫 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폭염에도 신선식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급등하며 행사 시작 후 2주간(7.25~8.7) 매출은 직전 2주 대비 과일(36%), 돈육(12%), 한우(51%), 수산(22%) 가량 오르는 등 신선 카테고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중에서도 ‘복숭아’는 약 64%, ‘보먹돼’는 약 14% 매출이 뛰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앵콜 홈플런’에서는 지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의 대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 및 1+1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조기 품절로 오픈런이 필수인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파격가에 제공한다.
풍부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햇 유명산지 홍로사과(4~6입/봉)’는 지난해보다 한 주 앞당겨 9990원에 내놨다. 회사 측은 가격을 전년비 40% 낮추고 주간 120톤 물량을 준비한 홍로사과를 선보여 일명 ‘금(金)사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15~18일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멤버십 대상 1200원에 판다.
‘큼직한 실속두부(500g/1인 2개 한정)’와 ‘CJ유기농콩나물(270g/1인 4개 한정)’은 각 990원에 팔고, 100%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 두마리옛날통닭(밀양점/영도점 제외, 1인 1팩 한정)’은 9990원에 내놓는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처서(處暑)를 앞두고 신선한 ‘가을 햇 먹거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7대 카드 결제 시 속이 꽉 찬 포구 직송 가을 햇꽃게 ‘냉수마찰 기절꽃게(국내산)’는 오는 21일부터 50% 할인하고, ‘햇 유명산지 무화과(1kg)’는 50% 할인한 9990원에, ‘11Brix 햇 유명산지 원황배(4~6입)’는 6천원 할인한 1만3990원에 판다.
‘올해 처음나온 햅쌀(3kg/봉)’은 9990원에, ‘순창 햇 건고추(1.2kg)’는 2봉 이상 구매 시 봉당 3만5920원에 판매한다. 멤버십 회원이라면 ‘햇전어(마리)’는 990원에 맛볼 수 있다.
집밥 열풍에 힘입어 15일부터 한 주간 선보이는 ‘맛있는 집밥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다양한 식료품을 최적가로 제공한다. 우선 ‘비비고/종가 김치(6종)’, ‘다담 양념류 전품목(기획팩 제외)’, ‘유부초밥(3종)’ 등은 1+1 혜택을 선사한다. ‘파스타면(30여종, 교차구매가능/동일가격·브랜드)’은 15~18일 4일 간 2860원부터 내놓고,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홈플러스의 간편 미식 브랜드 ‘홈밀’ 리뉴얼 론칭 기념 행사도 동기간 열린다. 직접 채 썬 국내산 돼지고기와 새우살, 오징어, 채소류를 가득 담은 ‘홈밀 삼선 쟁반짜장(1140g, 9990원)’과 대표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의 노하우가 담긴 ‘홈밀 채선당 샤브샤브(845g, 1만2990원)’를 새롭게 선보이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홈밀클럽’ 가입 고객에 한해 밀키트 5종 최대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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