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공심야약국 2곳→4곳 추가 지정·운영…도담약국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는 한밤에도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2곳에서 4곳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추가된 약국은 관내 장현동 '도담약국'과 거북섬동 '거북섬 마린약국' 등 2곳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의 공공심야약국은 기존의 정왕동 '동의세란약국'과 신천동 '아름약국' 등 총 4곳으로 늘어났다.
공공심야약국은 의약품 오남용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한밤에도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2곳에서 4곳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추가된 약국은 관내 장현동 ‘도담약국’과 거북섬동 ‘거북섬 마린약국’ 등 2곳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의 공공심야약국은 기존의 정왕동 ‘동의세란약국’과 신천동 ‘아름약국’ 등 총 4곳으로 늘어났다.
공공심야약국은 의약품 오남용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의약품 및 조제(처방) 약품 구매와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늦은 밥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살 수 있도록 해당 약국을 추가 지정했다”며 “더 나은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시민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에 의료 공백 최소화와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착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