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파리 올림픽 전, 펠프스로부터 조언받아"

백길현 2024. 8. 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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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미국프로골프 투어 김주형이 수영의 전설 마이클 펠프스로부터 조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골프 채널과 인터뷰에서 "펠프스와는 작년에 처음 만났고, 이후 가끔 통화하며 지내왔다"며 "이번에도 펠프스에게 올림픽을 앞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전화로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펠프스는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23개나 따낸 전설적인 선수로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은 금메달을 수집한 선수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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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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