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속초' 2년 연속 성공 개최…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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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속초 2024'가 지난 17일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1만5천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속초시도 힘을 보탰다.
지난 5일 열린 싸이 흠뻑쇼에 이어 워터밤도 성공적으로 치러낸 시는 오는 31일 GS25 뮤비페-속초도 안전 개최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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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워터밤 속초 2024'가 지난 17일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1만5천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워터밤은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을 물과 함께 즐기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며, 국내 대표 여름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속초에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주관으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개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람객들이 공연장 인근 숙소에 투숙하고, 지역 주민 500여명이 공연 준비를 위해 채용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속초시도 힘을 보탰다.
공연을 앞두고 유관 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교통 지도에 나섰다.
지난 5일 열린 싸이 흠뻑쇼에 이어 워터밤도 성공적으로 치러낸 시는 오는 31일 GS25 뮤비페-속초도 안전 개최를 자신했다.
이병선 시장은 18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대형 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GS25 뮤비페도 안전하게 즐기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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