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아찔 비키니 노하우 “양면테이프 직구, 특수 제작도” (전참시)[결정적장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의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권은비가 출연해 워터밤 현장을 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권은비는 대기실에서 의상을 골라 입었다. 스태프는 비키니 의상을 보여주며 노출을 대비해 양면테이프로 고정해 놓은 사실을 알렸다.

홍현희는 "물에 닿으면 떨어지지 않냐"고 걱정했고, 권은비는 "직구로 하면 강한 게 있어서 다 붙여놓는다"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무대에 사용할 방수 부채를 특수 제작하고, 비눗방울 물총을 직접 직구하기도 했다.

매니저는 "워터밤 의상이 노출이 있는 옷이다 보니까"라며 대형 가운과 수건을 비롯한 상비약을 철저하게 준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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