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행사 무대 난입한 탁재훈 이상민에 “좋은 말 할 때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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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무대에 탁재훈과 이상민이 난입했다.
코요태는 지난 8월 17일 '순정'을 작곡한 최준영이 지은 코랄로 바이 조선에서 개최된 '코랄로 펀펀쇼'에 우정 출연했다.
특히 코요태는 최준영 작곡가 앞에서 약 25년 만에 '순정' 무대를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신지는 SNS 채널을 통해 "기분이 참 요상했던 오늘 무대. 덕분에 잘 놀다 간다"고 최준영 작곡가 앞에서 '순정' 무대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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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코요태 무대에 탁재훈과 이상민이 난입했다.
코요태는 지난 8월 17일 ‘순정’을 작곡한 최준영이 지은 코랄로 바이 조선에서 개최된 ‘코랄로 펀펀쇼’에 우정 출연했다.
이날 코요태는 ‘실연’, ‘순정’ 등 히트곡 무대들을 비롯해 압도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현장 열기를 달궜다. 특히 코요태는 최준영 작곡가 앞에서 약 25년 만에 ‘순정’ 무대를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신지는 SNS 채널을 통해 “기분이 참 요상했던 오늘 무대. 덕분에 잘 놀다 간다”고 최준영 작곡가 앞에서 ‘순정’ 무대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탁재훈과 이상민이 무대에 깜짝 난입했고, 신지는 “죄송한데 좋은 말 할 때 내려가 달라”고 말하는 등 탁재훈, 이상민과 환상의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는 최근 미국 투어를 진행, LA(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그리고 시애틀을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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