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개학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 유해 요소 6주간 점검
김민혜 2024. 8. 18. 14:12
개학을 앞두고 교육부가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에 유해 요소가 있는지 단속에 나섭니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725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단속은 내일(19일)부터 6주간 이뤄지며 학교 보행로에 장애물이 있는지 같은 교통안전과 유해환경, 식품 안전 등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어린이가 다칠 수 있는 위험 요소나 청소년 유해 표시, 불량식품, 안전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 등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교육부 #개학 #점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