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 '나쁜 기억 지우개' OST 발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8. 18.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OST에 참여했다.

김뮤지엄은 17일 발매된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OST Part.2 '난파선'의 가창에 참여했다.

이번 OST Part.2 '난파선'은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직접 쓴 곡으로, 익숙함이 훑고 간 서먹한 고민의 밤에도 희망과 사랑을 발견하고 끝내 사랑이란 부표를 띄우고 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뮤직그라운드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OST에 참여했다.

김뮤지엄은 17일 발매된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OST Part.2 ‘난파선’의 가창에 참여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김재중과 진세연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은 드라마로, 뇌 수술로 인해 나쁜 기억이 지워져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착각 관찰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OST Part.2 '난파선'은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직접 쓴 곡으로, 익숙함이 훑고 간 서먹한 고민의 밤에도 희망과 사랑을 발견하고 끝내 사랑이란 부표를 띄우고 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했다.

'난파선'은 드라마 3, 4회차에 처음 삽입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난파선'의 작사·작곡과 가창을 맡은 김뮤지엄은 드라마 시놉시스에 반해 가사 한 단어까지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금, 토 저녁 9시40분에 MBN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또 김뮤지엄은 9월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