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사회지기 노고 감사"…29일 가수 하림 등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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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에서 사회지기(종사자, 이하 사회지기)들을 위한 응원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양열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응원행사는 사회지기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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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에서 사회지기(종사자, 이하 사회지기)들을 위한 응원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활약하는 사회지기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된다.
2024년 사회지기 응원행사는 사전 현장 수요조사를 통해 사회지기들의 필요와 욕구를 반영하였으며, 국악 공연과 아티스트 하림의 특별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서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양열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응원행사는 사회지기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응원행사에 대한 세부내용 및 사전접수 등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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