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년째…편의점 CU, 협력사 대금 500억 조기지급

김성진 기자 2024. 8. 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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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상생 경영에 나섰다.

90여 중소 협력사들이 명절 상여금 지급 등을 할 수 있도록 판매대금 500억원을 조기 지급해주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명절 전이면 협력사들에 현금이 필요할 것을 예상해 2013년부터 명절을 앞두고는 정산금을 사전 지급해왔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상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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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상생경영 추진


편의점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상생 경영에 나섰다. 90여 중소 협력사들이 명절 상여금 지급 등을 할 수 있도록 판매대금 500억원을 조기 지급해주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명절 전이면 협력사들에 현금이 필요할 것을 예상해 2013년부터 명절을 앞두고는 정산금을 사전 지급해왔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상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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