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딸 너무 귀여워, 이목구비 나 닮고 두상은 아내 닮아”(지편한세상)

김명미 2024. 8. 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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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을 자랑했다.

이날 김구라는 "우리 와이프가 일찍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며 "오늘 여기 녹화장에도 온다고 했다"고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어 김구라는 늦둥이 딸 사진을 보여줬고, 지석진은 "진짜 너무 예쁘다"며 "네 얼굴이 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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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편한세상 채널 캡처
지편한세상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을 자랑했다.

8월 17일 지편한세상 채널에는 '나더러 지금 요리를 하라고?ㅣ구라카세 김구라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구라는 "우리 와이프가 일찍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며 "오늘 여기 녹화장에도 온다고 했다"고 부부애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우리 집사람이랑 아기 사진 못 봤냐"며 "우리 아기가 귀엽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구라는 늦둥이 딸 사진을 보여줬고, 지석진은 "진짜 너무 예쁘다"며 "네 얼굴이 있다"고 감탄했다. 김구라는 "이목구비는 나를 닮고, 두상은 아내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또 김구라는 지석진이 "하하가 맨날 딸과 아들은 DNA가 다르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그 얘기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냥 자식이라 예쁜 것이고, 내가 뒤늦게 애를 낳아서 예쁜 거지"라며 "아들도 딸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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