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주제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병갑, 이하 과학교육원)은 생태환경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시민 감수성 함양을 위해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특별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김병갑 원장은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주제전을 통해 식물이 가진 특징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에 대한 이해 및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생태시민 프로그램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병갑, 이하 과학교육원)은 생태환경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시민 감수성 함양을 위해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특별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생태환경배움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을 주제로 △씨앗에서 배우는 발명 △식충식물에서 배우는 발명 △선인장에서 배우는 발명 △수생식물에서 배우는 발명에 대해 소개한다.
온실에서는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 '24시간 생체시계' 비밀 연구의 주인공인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도 직접 만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다양한 새들의 소리와 함께하며 △꾀꼬리 △박새 △호반새 등 12종의 새소리도 체험활동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 특별전은 여름방학 기간에 '창이와 누리의 과학교실' 및 '주말생태탐험' 프로그램과도 연계했으며,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병갑 원장은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주제전을 통해 식물이 가진 특징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에 대한 이해 및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생태시민 프로그램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충남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 태운 40대… 조사 중 - 대전일보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위한 전향적 노력"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
- 민주,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오는 14일 제출키로 - 대전일보
- "생활고에 10만 원 훔치려… 대리 기다리던 40대 가장 무참히 살해" - 대전일보
-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 대전일보
- 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전공의·의대생 없이 대화?…무의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