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주제전 개최

김정규 기자 2024. 8. 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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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병갑, 이하 과학교육원)은 생태환경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시민 감수성 함양을 위해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특별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김병갑 원장은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주제전을 통해 식물이 가진 특징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에 대한 이해 및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생태시민 프로그램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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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주제전.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제공.

[아산]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병갑, 이하 과학교육원)은 생태환경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시민 감수성 함양을 위해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특별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생태환경배움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을 주제로 △씨앗에서 배우는 발명 △식충식물에서 배우는 발명 △선인장에서 배우는 발명 △수생식물에서 배우는 발명에 대해 소개한다.

온실에서는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 '24시간 생체시계' 비밀 연구의 주인공인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도 직접 만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다양한 새들의 소리와 함께하며 △꾀꼬리 △박새 △호반새 등 12종의 새소리도 체험활동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 특별전은 여름방학 기간에 '창이와 누리의 과학교실' 및 '주말생태탐험' 프로그램과도 연계했으며,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병갑 원장은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주제전을 통해 식물이 가진 특징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에 대한 이해 및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생태시민 프로그램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체모방 식물과 발명 주제전.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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