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평야에 그려진 세종대왕과 명성황후
2024. 8. 18. 13:49
[여주=뉴시스] 김종택 기자 = 쌀의 날인 18일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세종대왕릉역 인근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한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의 논 그림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논 그림은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와 유색벼(흑도, 황도, 홍도, 백도 등)를 식재하여 벼의 성장 과정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뚜렷한 색깔을 보이며 완성되어가는 작품으로 10월까지 논그림을 볼 수 있다. 2024.08.18.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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